집작 심한 부모 밑에 커서 차가운 인생만 살았는데

아는언니
아는언니
2일전
304

집착 심하고 부정적인 말만 하는 부모 밑에서 커서

똑같은 성격으로 자라서 평생동안 부모때메 고생하면서

주변인들도 없고 평생 외톨이로 지냈는데 

나는 이게 죗값인가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정적이고싶어서 부정적인것도 아닌데.. 나도 원래 긍정적이였는데 왜 세뇌당하고 이렇게 고달프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

나도 나 자신이 너무 싫어

나를 낳아준 사람이 너무 원망스럽다..

꼭 그렇게 짐승취급 했어야됐을까

꼭 그렇게 평생을 집착했어야 속이 시원한걸까

평생동안 고생만 했어. 남들은 다 친구 있는데 나만 없네

왜 나만 차가운 인생을 살아야되는걸까?

회사 사람들이 부모한테서 도망치라고 할때 도망칠껄

타이밍 놓쳐서 정신건강 다 망쳐서 정병만 잔뜩 얻고

이게 뭐야.. 이러고 살고싶지도 않은데 왜 부모가 싸지른 똥을 왜 나 혼자서 극복해야되냐고..

파워링크
광고




















사업자 정보 보기
© CREEE Studi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