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심하고 부정적인 말만 하는 부모 밑에서 커서
똑같은 성격으로 자라서 평생동안 부모때메 고생하면서
주변인들도 없고 평생 외톨이로 지냈는데
나는 이게 죗값인가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정적이고싶어서 부정적인것도 아닌데.. 나도 원래 긍정적이였는데 왜 세뇌당하고 이렇게 고달프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
나도 나 자신이 너무 싫어
나를 낳아준 사람이 너무 원망스럽다..
꼭 그렇게 짐승취급 했어야됐을까
꼭 그렇게 평생을 집착했어야 속이 시원한걸까
평생동안 고생만 했어. 남들은 다 친구 있는데 나만 없네
왜 나만 차가운 인생을 살아야되는걸까?
회사 사람들이 부모한테서 도망치라고 할때 도망칠껄
타이밍 놓쳐서 정신건강 다 망쳐서 정병만 잔뜩 얻고
이게 뭐야.. 이러고 살고싶지도 않은데 왜 부모가 싸지른 똥을 왜 나 혼자서 극복해야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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