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내 교통수단인데 바스트 너무 신경쓰여..

아는언니
아는언니
2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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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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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소수자라서 예전에 한번씩 압박브라 입었었어.
근데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며칠 전 부터
가슴 흔들리는게 너무 신경쓰이는데 압박브라 입으면
또 사람들 시선때메 눈치보여서 못입겠더라..
여자가 숏컷에 가슴 없으면 페미로 보기도 하고
병원 갈때도 직원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꺼같아..

그리고ㅋㅋ 예전에 단기알바 하면서
일반 속옷 입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압박브라 입었더니
뒤에서 나보고 트젠이냐~ 페미냐~
남친도 사실 여친 아니냐~ 이런 소리 하길래
진짜 너무 상처받았거든.. 에휴ㅠㅠ 속상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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