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만 좀 서운한가?ㅠㅠ

진짜 친한 친구가 있는데...ㅠㅠ 그 지인이 배드민턴 경기랑 뮤지컬 공연이 이번 연도에 있거든. 뮤지컬 쪽은 지인 전공이었기도 하고 배드민턴은 옛날부터 대회나가고 그래서... 이번에는 나도 구경 가면 안 되겠냐고 물었는데 부끄러워서 싫다네....ㅠㅠ 그래도 이정도는 거리낌 없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 난 친구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꼭 보고싶거든... 더 설득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