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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긴가
아빠 바람펴서 엄마 멘탈 나갔고 지금 타지에서 생활 중인데 돈 안 줘서 나 대학 준비하는 것까지 버리고 한국가게 됨
이혼 소송 준비하느라 엄마 힘든 거 알고 있고 내 학업에 대해 죄책감도 심하고 진지하게 대화도 많이 했는데 며칠 째 나한테 와서 힘든 티를 너무 내
같은 얘기 반복하고 힘들다뭐다아빠가어쩌구하다가 울어
솔직히 나는 회피충이라 잊고 평소처럼 지내고 싶은데 엄마가 계속 상기해주니까 너무 힘듦
아빠 바람핀 것도 엄마가 다짜고짜 와서 페북에 아빠 바람녀 검색하게 하고 같이 찍은 사진 쭉 훑게함. 나는 이거도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느꼈어
나도 정신병자라 엄마조차 신경을 못 써주겠어
이대로 가다간 숨 막혀서 죽을 것 같아가가지고 엄마한테 힘든 거 알고 있는데 나도 엄마 무너지는 거 계속 보니까 힘들다고 말하면 대못 박는거겠지 어떻게 말해야 상처안줄지도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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