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마음이 식은거 맞지?

빠른언니
빠른언니
1주전
50

남친이 고3(난고2) 정시준비생이라 엄청 바빠

나도 바쁘게 살아야하기도 하고 그래서 오빠가 바빠서 연락이 잘 안돼도 엄청 서럽고 그렇진 않았어 그냥 좀 보고싶은정도?

오빠는 학원 끝나면 바로 끝났다고 연락을해

오빠 집가는동안 오늘 뭐했는지 등등 연락을 하면서 가요즘엔 연락이 오긴 하는데

내가 하는 말들은 잘 듣지도 않고 관심없는 말투로 아진짜? 진짜? 이러고 오빠 얘기는 하나도 안하더라고

물론 학원에만 박혀있어서 할 얘기는 없을 수 있지

근데 진짜 내가 질문하고 내가 먼저 말꺼내고 그래서 오빠는 나랑 연락을 하고싶은게 맞나 생각이 들어 상담 가야해서 오늘은 전화 못한다 해놓고 밤에 모하냐고 물어보면 친구랑 전화하고있다고 하고ㅠ

그리고 만났을때 하는 대화도

뭔가 여자친구보다는 친구랑 대화하듯이 하더라고..

내가 날잡고 딱 물어보니까 요즘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해서 그런지 전처럼 사랑하진 않는거같대

그 말 듣고 억장 무너졌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바쁜 시기에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사귀면서 시간낭비하지말라고 했어

근데 눈물이 고이더니 그게 맞는거같대

난 진짜 너무 속상했지 난 아직도 많이 좋아하니까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하고 가려니까 갑자기 다시

너 없으면 진짜 무너진다 헤어지지 말자고 하는거야

난 당연히 다시 잡혀줬고 다시 서로 막 애정표현하면서

잘 사귀고 있는데 요즘 슬슬 전처럼 돌아가는것같아..

애정표현좀 더 해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겠지? 바쁜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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