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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린거 알려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말투가 뭐함 어떻게함 이렇게 밑에 ㅁ받침 쓰는
말투를 자주써서 ‘안돼’도 ‘안됌’ 이런식으로
버릇처럼 말한단말임 그래서 남친이 그때마다 자꾸
안됌이 아니고 안됨이야 이러는데 이게 처음엔
그렇구나 ~ 고마워~ 싶다가도 내가 그걸 고치려해도
그런말투가 버릇이다보니 나도모르게 나온단말야
근데 그때마다 , 싸울때도, 집 상황 안좋아서 많이 우울할때도 그냥 처음사귈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적하고
자기는 그게 불편해 죽겠다더라
그래서 내가 알겠는데 버릇처럼 나도 모르게 나오다보니 그렇다 그러니까 오빠도 좀 적당히좀 하면 안되냐했다가 지금 카톡 잠수 당하고있어 하루동안
진짜 솔직히 내마음은 그냥 좀 넘어가면 직성이 안풀리나 싶거든 애초에 밑에 받침으로 뭐 붙여서 말투처럼 쓰면 난 그걸 맞춤법 지적대상으로 안보고 그냥 그사람의 말투니까 넘김 예를들어 안댕? 머행 이런거말이야
근데 그새끼는 ㅅㅂ 그걸 말투로 보는게 아니고 맞춤법 지적할 생각으로 안댕이 아니고 안됑이야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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