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했다ㅠㅠ

작년 여름쯤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폭식해서 52->57~58까지 갔었거든....

밥 배부르게 먹고 터질 때까지 집에 있는 간식 다 먹고 그랬어...ㅠㅠ 새벽에 야식 먹는것도 한번 익숙해지니까 진짜 걷잡을 수가 없더라...

그러다가 여름도 오는데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야식 끊고 안먹어버릇하니까 배가 줄어서 51까지 뺐어!!! 물론 공복 몸무게긴 하지만,,, 몸 때문에 스트레스도 안받고 너무 행복하다ㅜㅜ 몸이 가벼워지니까 생활할 때도 훨씬 편하고... 삶이 활기차져서ㅜ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