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살 되자마자 미친듯이 놀았거든
주5-6일은 술먹고 맨날 친구들 만나서 아침해 뜰때까지 놀고 헌포가고 클럽가고(남자만나러 간건 아니구 걍 놀려고..)
내가 20살때부터 직장 다녔는데 직장다니면서도 저지경으로 놀았거든
한 22살까지는 진짜 맨날 저러고 놀았어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놀 돈은 있어야하니까 직장도 저러면서 열심히다님
근데 결론은 지금 24인데 일을 20살부터 했는데 돈을 거의 못모았어 노느라..ㅎ 그리고 맨날 예쁜옷사고..
술값+택시비+한창 코로나시절이라 텔에서 맨날 술마시느라 텔값까지
이제와서 너무 논게 후회되는데
남자친구는 나랑 반대로 20대 초반에 많이 못 놀았거든? 오히려 내가 부럽다하더라 나이 더 먹어서도 후회안할거같다고..
자기는 그때 그렇게 못놀았던게 너무 아쉽대 그때 더 놀걸 이러면서 ..
언니들 생각은 어때??
아직 24살이긴하지만.. 초반이랑은 확실히 그 텐션이 다르긴 하자나
나만 너무 후회되는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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