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꿈 꿨던건데

아는언니
아는언니
3주전
74

내용이 무서우면서도 섬찟? 하기도 하고 뭔가 웹툰으로 나오면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라 그냥 풀고 싶어서 올려바 ㅋㅋㅋㅋ


배경은 약간 홀덤펍? 그런 곳이었어 조명도 되게 화려했고 사람들고 많았는데 난 거기서 알바하고 있는 알바생이었어 다른 직원도 없이 나 혼자서 일 하고 있는데 장정 남자 4명이서 검은 양복을 입고 가게에 들어오는거야 그러고서 동그란 테이블에 앉아 술도 안 시키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대? 난 신경 안 쓰고 일 할 거 하고 있었어 근데 자꾸 남자 4명이서 카운터 쪽을 왔다갂다 하면서 날 감시하듯 쳐다보는거야 첨엔 기분 나빠서 아 뭐야; 하고 있었는데 할 일 다 끝내고 쉬고 있을 때 갑자기 남자 한 명이 나한테 와서 “너 혹시 봄이야?” 라고 묻는거야 뜬금없는 질문에 “예? 아닌데요::” 이러고 답했더니 그냥 돌아가더라고 그 꿈 속에 대학교 동기도 있었는데 동기가 카운터로 와서 말 걸길래 같이 이야기 하다가 아까 일을 동기한테 말 해주니까 동기가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있었나봐 아까 일을 동기한테 말 해주니까 내 얘기를 듣던 동기가 저 남자 4명이 끔찍하게 아끼던 여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얼마전에 그 여자애가 교통사고 당해서 그 자리에서 즉사를 했다는거야 그 후부터 정신에 이상이 생긴건지 그 여자애랑 닮은 여자애가 보이면 가만히 지켜보다가 끌고 간다는거야 근데 그 여자애 닮은 애가 하필 나고...; 이야기를 들은 나는 그게 뭐냐면서 대수롲지 않게 넘겼는데 몇 시간 후 동기가 집에 가고 혼자 마감하고 있는데 그 장정 4명이 갑자기 나한테 와서 “넌 이제부터 봄이야” 하면서 뭔 말이냐고 물을 새도 없이 뒷목 가격 당해서 기절했단 말이야? 그러고 눈 뜨니까 어떤 컨테이너 창고 앞이었는데 눈 앞에 있는 철제 문이 끼익 하고 열리더니 흰 원피스를 입고 주저앉아 울고 있는 여자애가 있는거야 그 장면을 끝으로 알람 소리 때문에 꿈에서 깼어...일어나서 꿈 생각하니까 기분 묘하더라


근데 또 가만 생각해보면 나중에 이걸로 미스테리 글 하나 쓰면 개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유튜브로 무서운 이야기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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