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내 애가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고 기특해서 너무 행복해서 우는 것도 있지만 그냥 나 어렸을 때 생각나서 울 것 같음 내가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을 내 엄마아빠도 내가 어렸을 때 느꼈을 거고 그걸 거의 30년이 지난 후 내가 느끼고 있다는 게 좀 뭉클해질 듯 그리고 애들을 우리 엄마아빠한테 데려가면 막 울 거 아니야 엉엉 우는 거 말고 걍 울컥할 거 아니야 그거 보고 나도 눈물날 거 같음 나 어렸을 땐 할머니네 가는 게 불편하고 어른들 우는 거 보면 더 불편해지고 왜 우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 거 같음 방금 윌리엄 벤틀리 영상 보고 또 생각나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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