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인데 아직도 진로 고민 중 ㅜㅜ 상상력이랑 창의력만 있으면 바로 작가 고고하는 건데 … 동화책도 쓰고 싶고 만화영화 작가도 하고 싶고 예능 작가도 하고 싶고 그래 특히 어린이들이 보면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 말이야 그런 영화는 청소년들이랑 성인들이 봐도 좋잖아 작년부터 이런 생각하고 있다가 재능이 없다는 생각 땜에 포기했었는데 어제 모아나2 보고 또 생각남 나도 좋은 메시지를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ㅜ 상상력이랑 창의력은 뭐 기를 수 없나 내가 아예 없는 건 아닌 거 같아 근데 하나 나오려면 엄청 오래 걸림 그리고 남들 눈치를 봐서 아이디어를 툭툭 못 내던짐 이러한 성격만 좀 고치면 그나마 나아질 거 같긴 한데 하 암튼 이런 상태야 아무리 내 성격탓을 해도 상상력이랑 창의력이 없는 건 맞으니까.. 힘들까 포기해야 할까 염치없지만 경력 쌓고 픽사 같은 곳 들어가고 싶어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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