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드•일영 16개 추천!!! 🤍

빠른언니
빠른언니
1년전
·
조회655
·
추천8

‼️쓱 해갈때 좋아요 한번만 눌러줘!ㅠ ‼️


언니들 안녕~~~

내가 이걸 쓸까말까 하다가

너무 입이 간질거리고 진짜 이걸 나혼자 보기 아까워서

알려주려고

그정도로 재밌는것만 모아봤어!!!


1.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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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1~3화

2기 4~6화

3기 7,8화

주연: 타카하시 잇세이

줄거리 : 특수 능력을 가진 만화가 키시베 로한이 취재처에서 만나게 되는 기묘한 사건을 그린 드라마

보는 방법: 네이버에 검색하면 친절히 전편 자막을 달아주신 분이있어! 그걸로보면댕


요번 추석에 알게되어서 이틀만에 정주행 한 드라마!

나는 1화부터 8화까지 그냥 한번에 봤는데 알고보니까 1~3기로 나누어진 드라마였더라고 근데 그냥 한번에 봐도 상관없어!

만화가 원작이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엄청 독특하고

어떻게 이런상상을 하지? 매 회차 이런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어. 회마다 기이하고 신비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정말 존잼… 이런 류의 드라마 좋아하는 언니라면 정말 좋아할거야 백프로 장담!!!


내가 이걸 보게된 이유는 사실 키시베 로한을 연기한 타카하시 잇세이 배우에게 빠져서 보게되었어..ㅋㅋㅋ

잘생기고 목소리 중저음이 너무 좋은 배우..🤍 내가 지금까지 본 잇세이 역할은 약간 조용하고 진중한 역이었는데 여기서는 완전 와 타카하시 잇세이가 이런 연기도 가능하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완전 파격변신에다가 키시베 로한의 기묘하고 기이한 느낌을 잘 살려줘서 놀랐어.. 원작 팬들도 실사화가 잘돼서 놀랐다고..!!!! 그냥 키시베 로한은 타카하시 잇세이야… 흑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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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사랑행 🤍..


근데 단점을 뽑자면 3기 7,8화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어ㅠ 조금 끄는 감이 있더라고 그래도 재밌는 편! 1,2기는 확실히 엄청 재밌었어!!! 그래서 1,2기 보고 취향이면 3기까지 보는걸 추천하지만 별로 취향이 아니면 3기는 안봐도 무방!


한줄평 : 기묘하고 독특한 연출과 연기 덕에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드라마. 강추!


2.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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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타카하시 잇세이, 카와구치 하루나

줄거리 : 시오리에게 들려온 미래의 목소리는 1년 전 과거에서 자신을 구해달르고 그녀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그러나 정작 목소리의 부탁대로 행동하여 목숨을 건진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오리’. 죽었어야 했을 시오리의 운명이 미래의 목소리로 인해 연장됨에 따라 그녀에게는 내년 9월까지, 365일이 주어진다. 과연 그녀에게 말을 건 미래의 목소리는 누구였을까?



나를 타카하시 잇세이에게 빠지게 만든 작품…ㅋㅋㅋ

한 5번 본거같아 정망 재밌엉 ㅠㅠㅜ

첨엔 포스터 땜에 좀 안보고싶었어..ㅋㅋㅋㅋ너무 일본스러운 느낌..? 내용도 일본스럽긴해 😆

근데 잼써 ! 완전 !

여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사일런트>에 여주로 나온 배우야! 나도 완전 좋아하는 배우라서 영화볼때 넘 좋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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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여워 ..ㅠ ㄱㅇㅇ 😭


하지만 솔직히 이건 호불호 갈릴것같은 작품이었 ㅠ

왜냐면 일단 남주인공 타카하시 잇세이 외모땜시..

갠적으로 나는 완존 좋아해..ㅋㅋㅋ 기여워 ㅠㅠㅠ

하지만 정석 미남은 아니라서 남주인공 외모가 취향이 아니라면 좀 재미없을지도…

그리고 스토리에서도 평이 나뉘더라고

나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다른사람들 리뷰를 보니까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고..ㅠ 어느정도는 동의하긴 해ㅠㅠ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긴햇어ㅠ


하지만 나는 이 글 쓰는 지금도 계속 보고있을만큼 너무 재밌게봐서 심심할때 한번 봐도 좋을것같아..!

한줄평 : 흔한 일본 사랑이야기였지만 주인공이 내스타일 이었고 심심할때 킬링타임 용으로 보면 좋을 드라마!

3. 절반, 푸르다

⭐️⭐️⭐️⭐️


주연: 나가노 메이, 사토 타케루

줄거리: 순수하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주인공이 고도성장기의 끝자락부터 현재까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일생일대의 발명을 이루는 이야기

보는 방법: 이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자막으로 올라와있어!


15회씩 156부작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아침드라마처럼 짧게짧게 했던 드라마같아

사실 초반엔 156부작이어서 볼 엄두가 안났는데

메이랑 타케루의 조합이어서 믿고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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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


드라마가 한사람의 일생을 담은것 같더라고

그래서인지 드라마가 끝났을때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

어느샌가 볼때 나도 스즈메에 몰입해서

울때 같이 슬퍼하고 기쁠때 같이 기쁘더라고ㅠㅠㅠㅜ

중간에 조금 고구마가 있었지만

뭐 일본 드라마는 기본으로 고구마 4개는 먹고 시적하니까 중간은 건너뛰기 오지게하면서 봤어..ㅋㅋㅋ

근데 내 거의 인생드라마정도로 재밌었어ㅠㅠ

드라마도 넘나 설레는거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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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드라마는 그저 멋진 주인공의 일상을 따로 보는 것 같았는데 절푸는 친한 친구가 생기고 그 사람의 일대기를 같이 보며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었어

뭔가 나도 같이 드라마에 녹아든 느낌… 너무좋았어ㅠㅠ

근데 놀라운 사실이 이때 메이가 18살이었다는 사실…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거야ㅠ… 진짜 대단해


한줄평 : 조금 답답한 부분 있었지만 재밌고 설레고 슬프고 다한 드라마ㅠ



4. 롱 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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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줄거리 :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세나와 신랑에게 버림받은 미나미의 사랑이야기


90년도의 일본을 보니까 너뮤 신기했어! 이쁘고ㅠ

하나도 안오글 거리고 그때 그 감성을 느끼기 딱 좋음ㅜㅠㅠㅠㅠㅜ

기무라 타쿠야는 말뭐 너무 잘생겼고 여주도 비율 장난아녀.. 언니 사랑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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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렘


근데 초반엔 좀 하차할뻔한게 여주 성격땜에..

너무 저돌적이고 약간 아무말이나 막하는것 같애서 좀 왜저러지 해서 하차할 뻔 했는데 계속보니까 넘나 재밌는거 있지…? ㅠㅠㅠㅠㅠ


한줄평 : 감성 지대로인 드라마..! 많은 이들의 인생드라마인 이유는 있다




이외에 내 취향인 드라마 추천🤍🤍



5. 언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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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인생드라마 그 자체. 드라마 끝날때 마다 나오는 lemon은 ㄹㅈㄷ다 그냥.. 매 회차 감동의 도가니였고 한 10번은 본듯. 강추!!!!!!!!!!!




6.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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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ㄹㅈㄷost & 주연들의 얼굴 합 말뭐.. 근데 서브남주 사장님이 너무 강력했다.. 그래서 남주의 매력이 조금 묻혀서 아쉬웠음ㅠㅠ




7.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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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클리셰 범벅 하지만 이런 클리셰가 재밌을때가 많다.. 사토 타케루가 잘생겼다. 오글거리는 걸 보고싶은 날에 정주행하는 드라마 ! 넘나 재밌음




8. 사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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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1화 끝나고 울었다. 흑. 😭 히게단의 노래도 참 좋다.. 끝날때 마다 subtitle 나오는데 진짜 오타쿠의 마음을 울린다… ㅅㄹㅎ ㅜ 하지만 막화가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고 연기도 대박적이었던 드라마




9.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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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마지막에 여주 서브남주랑 사귈땐 건너뛰기를 엄청 했다ㅠ 하지만 엔딩도 좋았고 감성 넘치는 일드를 보고싶다면 추천한다!




10.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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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 but 켄타로의 미모가 잘 안담겨서 조금 슬픔 ㅜ




11.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먼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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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일본내 인기 1위 드라마인 이유가 있다. 보고 나니까 호시노겐 너무 귀여워 보임 어캄 ㅠㅜㅜ 내용도 재밌었고 연기도 좋았고 ost도 좋았다!! 강추!!!




12.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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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일본의 여름 감성이 낭낭해서 보는눈이 즐거웠다! 하지만 남주가 내취향이 아니었으ㅠ 로맨스도 넘나 적은거..ㅠ




13.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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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스님이라니 남주가 스님이라니..! 대박신기 하지만 옷좀 다른거 자주 입어주면 안대겠니.. 내용은 진짜 대박 웃김ㅋㅋㅋㅋ 배꼽 빠질뻔ㅠ 로맨스도 잘 섞여있고 겨울에 생각날때마다 보는 드라마!




14. Miu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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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언내추럴 작가님이 만든 작품이라해서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바로시청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너무 재밌었다 ㅠㅠ 초반에 화내는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내용, 연출, 연기(?), ost 하나 빠지는게 없었다. 강추!




15. 리치맨, 푸어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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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로맨스보단 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난 그래서 더 좋았다 둘이 적절히 잘 섞인느낌? 재밌다! 무난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 사토미의 쩌는 딕션을 볼수있다




16.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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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사토미랑 스다의 조합은 누가 생각했는가 사랑한다 ㅠㅠ 매회마다 사토미 착장이 너무 이뻤다 내 취향ㅠ 드라마 분위기가 아주기냥 귀엽고 너무 좋다! 강추!!





사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일드가 넘 많아서

시간되면 나중에 또 소개해주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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