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빠른언니
빠른언니
2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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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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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리를 다쳐서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어제 퇴원해서 오늘 학교에 갔다 왔어요 .. 목발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어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거든요. 마음처럼 이동도 못 하고 화장실도 가끔 가고 제가 왜 살아야 되는 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절 도와주시거든요 근데 자꾸 저한테 화가 나고 우울해져서 기분이 계속 안 좋으니 인상을 쓰게 돼요. 그럼 엄마는 본인이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데 왜 인상을 쓰냐고 소리질러요. 엄마 때문에 인상 쓰는 거 아니라고 해도 저한테 화내고요.. 방금은 좀 울었는데 엄마가 책상을 발로 차면서 혼냈어요. 저보고 내일 학교 안 데려다 줄 거니까 알아서 하래요… 내일 학교도 혼자는 못 가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하루하루 죽고싶어서 버티기 힘들어요.. 따뜻한 말 좀 해주실 수 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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