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한살이라도 차이나면 아무리 오래봐도 내 원래 성격대로 못 대하고 조용해지고 그래..
편하게 할 수 있게 주변에서 해주고 그런 분위기에서도
전혀 어울리질 못해.. 나도 친해지고 싶은데 상대들도 다가오는데도 내가 항상 노잼이 돼.. 나 친해지면 엄청 말 많고 재밌다는 말 듣는 스타일이라 원래 조용하진 않거든,,예를 들어 실제로 내가 지금 1년 넘게 같이 입시학원 다니는 언니들이 있고 하루종일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언니들이 다가오기도 하고 편하게 대해주는데 1년 넘은 지금도 내 조용하고 말 없다고 생각할거여... 그만큼 내가 의기소침해지고 조용해져..나도 그러기 싫은데 해결방법 없으까 ㅠㅠ 대학가서도 그럴 것 같아서 걱정돼.. 학원에서도 내가 스스로 벽을 치니까 다들 같이 떠들때 내가 먼저 다가가질 못해ㅠㅠ 너무 싫어 이런 성격
동갑인 친구들 사이에서 이정도로 낯을 가리진 않는단말야.. 어느정도 다가가기도 하고 금방 친햐지면 내 성격 알게되는데.. 나이 한살만 차이나도 얼어버리는 내가 시러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