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옆에서 몇달간 좋아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 접어야 할까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빼앗기 싫다 고백을 하고 싶어도 너무 친구 사이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