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부터 개강까지 시간 개많으니까 딱 한달이라도 하루에 7-8시간씩 빡세게 공부해보고 할 수 있으면 n수 하셈.. 아니면 하지마 사람 한순간에 뚝딱 안변하고 수능 끝난날에 눈물 흘리면서 한 다짐? 게으름이 다 이김.. 내가 진짜 n수 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됨
참고로 난 3수함 엄마아빠가 다 지원해주고 지지해주고 하고싶은거 다해주고 성격까지 맞춰주면서 공부시켜줬는데 내가 게으르고 의지력 약해서 다 의미없어짐..ㅎ
작년에 운좋게 우주상향 쓴 대학 문닫고 들어가뒀어서 복학해야될듯.. 나도 이번 겨울에 한번 공부 해보고 내가 목표한 바 지키면 한번 더 하고 아니면 그냥 접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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