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한달째 입니다.8개월 가량 만났으며,상대가 헤어짐 생각 2번 말함/시간갖자 1번/ 현재 헤어짐/연상 전남친이 주6일

하루10시간씩 일하며 스트레스와 번아웃인 상태이며 행복하지 않다. 그러나 연애는 쏘쏘 하다.(번아웃 작년9월부터 계속 지속중)

이러고 같이 해외여행 갔다온 2주뒤 데이트도 잘했는데. 사랑하는 감정을 못느낀다 하고 해어졌어요ㅣ헤어지기 전날 나도 좋아해~ 이랬으며, 본인은

일과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 아니러고 합니다.

번아웃이 온 회피형 상황이별 30대 남자랑

헤어졌는데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

난 사귀는 내내 연락 느리고 애정표현 적어도

서운하단 말 한적도 없구 오히려 내가

힘내라고 커피 또는 편지 먹을거 챙겨주고 이랬어

3월24일날 잘지내지? 연락했을땐 응 난 맨날 똑같지 뭐, 응~너두 잘지내구~ 이 대답만 듣고

더 이어나가진 않았오

썸 탈땐 일주일동안 거의 퇴근하고 만남, 사귈땐 상대가

호두과자 도넛, 요런 간식 챙겨주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이랬어! 상대 번아웃이 오면서 챙김이 덜 해지고

애정표현도 덜 해졌어.

사귀는동안 난 상대 번아웃 온거 묵묵히 기다리고

물질적으로 커피,반찬,과일,편지 등 내 사비로

밥도 사주고 물질적인 거랑 감정적으로 많이

서포트 해줬어. (상대가 자기 진짜 연락 안되는데

ㅇㅇ이가 화 안내는게 고마울 정도라고)

이경우 언니들 이라면 재회를 생각해볼거같아?

아니면 새 썸남이랑 잘해볼거 같아?

또 궁금한건 내 상황 경우 상대가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