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이랑 연애하는게 일케 힘든줄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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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랏움 내가 한 선택이라 감수해야한다는 거 알긴 하는데
ㅈㄴ 외롭고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연락 기다리고 선임 눈치 보고 외박 휴가가 자유로운 것도 아니고
가끔은 성욕풀이인가 싶을 때가 있기도 함
아는언니
뮬랏움 내가 한 선택이라 감수해야한다는 거 알긴 하는데
ㅈㄴ 외롭고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연락 기다리고 선임 눈치 보고 외박 휴가가 자유로운 것도 아니고
가끔은 성욕풀이인가 싶을 때가 있기도 함
나두 직군 만나는데 언니 며칠 만났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나 이제 22일 됐어 생각ㅂㅎ다 힘들다
@아는언니 헙.. 나 이제 724일! 언니 연애 성향이 직군이랑 안 맞나봐!! 나는 연락에 크게 신경 안 쓰기도 하고 내 할 일 하다보면 연락 오니까 뭔가 이 사람 연락을 기다린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외로움도 딱히..? 근데 이건 남자쪽이 잘해야 해! 못 만나도 사랑을 듬뿍 주면 외롭지 않아..! 나는 지금 파견나간 상태라 한 달 넘게 못 보다가 다음 주에 만나는데 더 애틋하고 막 견우와 직녀같고 그러는데 언니가 그런 기분이 든다면 남자쪽에서 막 엄청 다정하고 세심하지 않다거나 아니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신경 쓸 여유가 적은 것 같기두.. 직군은 뭔가 남자가 잘해야 잘 사귈 수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게 일 때문에 당연히 연락 못 하는걸 알아서 미안하다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얘는 항상 '너가 고생이 많다, ~~하느라 이제봤다 미안하다, 이해해줘서 고맙다'등등 표현을 많이 하거든 만약 무심하고 털털한 사람이었으면 나도 외롭거나 슬펐을 것 같아... 상상해보니까 언니도 이해가 간다🥺
나랑 남친 둘 다 직군인데 벌써 저런생각 들게하는거면 만나는건 아닌거 같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남친 부사관 하사거든? 젤 막내라 눈치 보이는 거 까지 이해하는데 매복 가는 날이나 퇴근 못하는 날 말 업ㄱ이 자다 일어나서 잤다 연락하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 ㅁ못한다는게 .. 내가 너무 어린거야 ?
@아는언니 눈치보고 힘들어하는건 백번 이해돼 나도 너무 힘들고 내 남친부서는 특히 더 분위기가 빡센곳이라 퇴근하면 유난히 진빠져서 피곤해하고 잠도 엄청 많은편이라 깜빡하고 잘때도 있어 근데 내가 그걸 싫어하기도 하고 남친도 노력해서 퇴근하면 최대한 바로 연락하거든 폰도 안보고 잠드는사람이 어딨어.. 퇴근길이던 씻고오던 폰은 하는데..ㅎㅎ
며칠 됐는데?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22일 ㅋㅋㅋㅋㅋㅋ
@아는언니 아직 한 달도 안 됐는데 저런 생각 들게 하면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게 나을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