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자존감 낮고 자존신은 쎈 남자 표본 이었거든?
질투유발해서 사랑 확인 받고 단체 약속 때문에 남사친이랑 말 한두마디 나눠도 가스라이팅 존나해서 못떠나게 하려던 인간이었는데 만날 땐 짘짜 그냥 다 장난인 줄 알고 넘어갔었음 근데 하루이틀 쌓이니까 내 스스로도 자존감이 바닥 나고 있었던 거임
오히려 나보고 외적 자존감이 왤케 낮냐고 지랄하드라
더 빨리 헤어졌어야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깨달은게 아쉬웠고 무엇보다 주변에서 다 걘 아니라고 하는데 귀막 했던 내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움
야발 왜 외적인게 내 이상형인 인간들은 내면에 하자가 꼭 있는거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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