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친구였는데 걔한테 요새 자꾸 눈이 가 나도 모르게 좋아하고 있는가 같은데 어제 꿈에서 내가 학교에 엎드려 있었는데 걔가 옆에 오더니 갑자기 손을 잡아줬어…… 갑자기 이런 꿈까지 꾸니까 진짜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