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내가 하고 싶은거나 하려고 하는 것들에 다 딴지를 걸어
예를 들면 다이어트나 자격증 따는거나 등등…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이유는 이성 관련된것 때문에도 있고, 남친 나름의 이유가 있어
근데 내 입장에선 남친 이유가 납득이 안돼
그럼 결국 서로 자기 입장 말하면서 많은 대화가 오가는데
내가 끝까지 내 입장 안 굽히면 남친이 삐지거나 내가 삐지거나 서로 기분 안 좋아진채로 마무리 돼
근데 내가 이상한걸 하는 것도 아닌데
(남들이 들으면 그걸 왜 싫어하지 왜 반대하지 이래)
왜 남친을 설득하고 내 주장을 말해야 되지 싶고
그렇게 대화 오가는게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
이거 이별 사유에 해당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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