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수순 밟는대 교수님과의 면담이 필요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그냥 신년에 오기전에 미리 말하시라길래 알겟다 하고 오늘 내일쯤 뵐려고 시간은 언제가 괜찮으신지 여쭤봐야하는데...

뭔가 어떻게 말해도 싸가지가 없는듯한 말투로 보내져...

안녕하세요 교수님 내일 찾아뵐려고 하는데 혹시 시간은 몇시쯤이 괜찮으실까요?

이거 어때..? 좀 예의없어 보이지않어?ㅠㅠㅠㅠ 어떻게 보내야할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