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애정표현 같은건 되게 잘하거든
예를 들면
‘나는 맛있는거 못 먹어도 자기가 있어서 진짜 행복해’
‘아침에 눈 뜨면 자기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아직도 내가 자기랑 만나고 있는게 믿겨지지 않아’
이런식의 말들 ... 심지어 카톡으로 하는게 아니라
같이 있을때 하는데
나는 저 말들이 왜이렇게 와닿지가 않지 ..?
그냥 하는 말 같고 ㅋㅋㅋㅋ 뭐랄까
진심으로 우러나오지 않은 말들 같달까 ...
내가 남친을 안좋아하는걸까 ..?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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