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이게 맞나..?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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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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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부터 행사 준비 때문에 할 일 많아서 책상에 거의 앉아 있을 시간도 없었고, 프로그램 끝나고는 그릇이나 바닥까지 다 청소하고 오니까 퇴근 시간이 훨씬 넘어 있었어.
그런데 힘든 몸 이끌고 집에 가려고 하니까 서류 작성할 거 있다고 야근하라고 하시더라..(업무 시간 중에는 작성 못하게 하셔서 자동으로 미뤄 졌는데 간단한 서류 작성이라 내일 일찍 와서 하려고 했는데 붙잡으심)
그리고 여태까지 칼퇴 안하고 프로그램 준비 때문에 죽 야근 했는데 나보고 여태까지 야근 안하고 쌩하니 집에 간 것처럼 이야기 하셔서 기분이 좀 그랬어.. 행사 준비할 때는 그냥 지나가면서 들여다 보고, 도와 달라고 해도 스스로 해야 한다고 했으면서 뒤늦게 국장님 앞에서는 도와 주려고 그랬는데 얘가 아무 말도 안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오늘 사직서 쓸까 하다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 같아서 참았다.
이런 경우는 나가면 좋은 일 시켜주는 거니까 버티는 게 맞는 거겠지?(오늘 행사 준비하다가 잠깐 사무실에 들릴 일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힘들게 일 시키면 자기 발로 나갈 거라는 말까지 들음,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신입이고, 막내니까 무조건 허드렛일은 내 몫이라는 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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