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는 남자친구랑 어제 200일이였어.
둘 다 학생이라 돈은 많지 않아서 200일동안 찍은 사진으로
영상 만들어서 12시 되자마자 200일동안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자고 보냈는데
언제 이런 걸 만들었냐고 잘 만들었네 하고는 끝이야..
고맙다던가 사랑한다던가 그런 말 한마디 없어서 서운한데
말해도 될까 고민 돼.
티를 안낸다고 노력했는데 그게 어렵더라고..
결국 헤어질때까지 아무 말도 없더라
선물을 바란것도 아니고 케이크를 바란 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 바랬을 뿐인데..
언니들 생각은 어때? 서운하다고 말을 해도 될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너무 어려워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