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갔는데 30분만에 때려치고 옴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53

카페 새벽 알바로

설날에는 공휴일 다 출근해야하는데

내가 전전날 위염 심하게 걸려

하루 빠져야 했음


링거 맞고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같이 일하는 파트여자한테도 연락했는데


사장님은 일단 알았다하고

파트는 내가 사과하면서 말하니

미안하다해도 자기는 혼자일하게 되니깐 싫다고

사장한테 연락 해본다 하고

나한테 배민 일시 중단하는거 물어보고


다 답해줬는데 솔직히

나 죽을거 같이 아팠는데 ㅋㅋ 괜찮냐는 말 없는거

서운했음 걍 사장은 그렇다 치고 본인은 혼자하기 싫다고

나는 걔 빠진 날에 혼자일했는데 ㅠ


아픈거 다 안나아도 혼자 일할거 같아서

둘쨋 날에 출근했는데

나 봐도 시선 안맞추고 그냥 화나고 기분 나쁜게 보임


한 30분 일하다


나도 몸도 아프고 이렇게 까지 사과해야 하는 것과

그런데도 날 적대하는 파트를 보며 현타가 생기고


걍 사장한테 전화하게 자초지종 다 얘기하고

나는 존중받지 못하는 곳에서 일 못한다

지금 당장 집 가겠다 함 그냥

아픈게 죄는 아니지 않냐 말씀드림


사장님은 한숨쉬며 알겠다하는데

굳이 붙잡지는 않고


그렇게 그냥 집에 왔어 그냥…


나도 카페 일 많이 하고 경영도 하고 그랬는데

아프다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하는 곳은 처음 봄


남친도 카페 매니저 인데

자기도 그렇건 첨본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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