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백수다..근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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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3년 동안 카페 영업하면서
하루하루 엄청 바쁘게는 아니여도
남들 쉴 때도 일하며 살다가
4월에 손님도 줄고 힘들어서 그만 둠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전세 방 올인하고
인테리어에 돈 팡팡 씀
취업도 해야 하지만 일단 포폴 준비하고
개인 사업으로 굿즈샵 만들어보면서
11월 쯤 부터 이력서 넣어보려 하는데
울언니는 너가 왜 쉬어..? 너 충분히 쉬었다 하고
부모님도 빨리 취업하길 원하나봐
남친은 왜 자꾸 집에 누워있냐 하고
음 좀 쉬면 안되나?? 생각함
사람들 바쁘게 사는 건 알겠는데
쉬는 게 무의미하다 생각하는 거 같음

엥 쉬는게 뭐 어때서! 나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는중인데 오히려 애매한 곳 가서 애매하게다시 일하느니, 좀 푹 쉬고 리프레쉬하면서 취업준비더 잘해서 일하는게 더 낫다고 봄
맞아 쉬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쉴 능력이 되면 푹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도 카페 운영했었어서 공감 ㅠ 난 심지어 배달전문이라 살려보겠다고 아침 7시 오픈 저녁 12시 퇴근 했었는데...ㅠㅋㅋㅋㅋ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와 !! 진짜 진짜 고생 했었네 ㅠㅠㅠ 나도 겉으러 안보일 뿐이지 자기전에 리뷰체크하고 불안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니였는데 쉴 수 있을 때 푹 쉴려고!!
@아는언니 맞아 진짜 정신병 걸려 안해본 사람들은 카페 사장?개꿀아님?이러는데 요새 카페는 진짜 ㅋㅋㅋㅋㅋ피시방 마냥 별거 다 팔아야 되잖아 ㅠㅠ음료만 만드는게 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