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살아왔는데
아는언니
아는언니
48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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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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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남친은 각박하게 자급자족해서 살아왔고


그랴서 가치관이 안 맞을때가 많아


여행도 내 차끌고 가자는데 뚜벅이가 편하다하고

운전 연습도 안하고..

돈도 지금에 만족하면서 살고


내 자취방 20평 미만인데 신혼집으로 딱 이라고 ..


너무 쪼달리며 살까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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