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각박하게 자급자족해서 살아왔고
그랴서 가치관이 안 맞을때가 많아
여행도 내 차끌고 가자는데 뚜벅이가 편하다하고
운전 연습도 안하고..
돈도 지금에 만족하면서 살고
내 자취방 20평 미만인데 신혼집으로 딱 이라고 ..
너무 쪼달리며 살까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