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좁아서 그런가 진짜 친구의 친구 딱 두다리건너면 왠만한거 다 알수있음

딴 사람들도 다를거 없긴할텐데 그래도 신기해서 긁적..

1. 초딩때 전학간 친구 다른 지역 중학교에서 다시만남

2. 전에 살던지역에 초딩동창이 내 중고딩때 친구랑 싸움난걸 알게됨(서로 상대방이 날 아는건 모름)

3. 내 고딩때 친구도 내 다른 초딩 동창이랑 같은 대학교다님 (이런애들 안되도 4명 넘음)

4. 고딩때 친구 대학와서 친구 사겼다고 사진보여줬는데 내 중딩동창임

5. 성인되서 다른 동에서 알바하는데 내 선임(?)이 중딩때 동아리 선배

6. 내 뒤로 들어오신 분 사촌언니 지인

7. 나 실습한곳 쌤 한 분 우리언니 동창

8. 대학선배 울 사촌언니 친구

9. 실습한 곳 대표님 우리아파트 사심

10. 실습한 곳 쌤 한분 알바 사장님 조카

11. 알바하는 곳 젊은 매니저님이랑 실습한 곳 쌤 대학 동창

12. 다른 매니저님 자녀랑 실습한 곳 매니저(?)님 자녀들 같은 초등학교 같은 아파트 삼

겹지인 신기방구..

고딩때 타지역에서도 우리학교 많이 왔는데 거기서도 내 초딩동창들이랑 중학교 같이 다닌 애들 많더랑 세상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