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할머니랑 같이 20년 넘게 살았거든 ?
근데 할머니는 오빠를 더 좋아하셨고 나한테 늘 못되게 구셨는대 난 그랴도 할머니를 더 좋아했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할머니를 멀리하게 됬었어
근데 할머니 장례식때 발인전날에 내가 구석에서 새벽3시쯤 잠깐 잠들었거든 한 30분정도?
근데 꿈에서 할머니가 내가 놀고있던 놀이터 애서 갑자기 안개가 깔리고 그 안개사이에서 나오시더니
곱고 예쁜 얼굴로 노란색 발목까지 오는 자수가 있는 한복을 입고 나타나시더니 나를 안고 토닥토닥 해주셨거든? 그러면서 동시에 깻는데
난 이꿈이 3년이나 지난 지금동안 너무너무 생생하거든
한복의 재질 색깔 할머니 얼굴 싹다?
그거를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말했는데 “미안했나보다” 하는거 듣고 진짜 오열했거든
할머니가 나한테만 들렸다 간게 맞겠지...? 인사해주러..?
그냥 꿈아니지....?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