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조언 좀 해줄 수 있어?

아는언니
아는언니
4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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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 대학교 4학년이야 내년에 바로 졸업은 아니고 조금 더 다녀야 해.. 학교 성적도 별로고 졸업하려면 이것저것 자격증도 따야 하고 하는데 자꾸 미루게 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봐. 4학년 됐다고 취업 걱정은 되는데 걱정만 해 하는 것도 없이 왜 이렇게 무기력하지? 귀찮음이 너무너무 많아.. 위기의식이 없나 봐 이런 내가 너무너무 한심한데 실행을 안 해 어떡하면 좋지? 그냥.. 학교 다니는 것부터 스트레스야.. 진짜.. 이렇게 시간만 낭비하고 차라리 절이나 들어가는 게 나을 듯 싶다 언니들은 이럴 때 어떻게 이겨냈어? 아무리 정신 차리게 말해달라 해도 자극 안 받고 그냥 듣고 넘겨ㅠㅠ 나도 내가 너무 한심한데 고쳐지질 않아... 그냥 죽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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