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 너무 힘들어

아는언니
아는언니
3일전
68

17살 연상인 남자친구를 사귀는중 내가 임신이됬어

피임을 안한 이유는 남저친구가 정관수술을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원치 않은 임신을해서 지우자고했는데

나한테 알아서 하래 자기는 키우자고했는데 니거 자우자고한거니까

그리고 참고로 이 오빠가 화가나면 남한테 내가 했던 속 얘기 다 하는 스타일이고 자해하는 스타일이야

내가 오늘 좋게 오빠 우리 애기지워도 잘 만날수있지않냐 좋게 말했더니

그럼 혼인신고하면 애기지운데

하 나진짜 어떻게해?

나를 어떻게든 묶어놓을라고해

지금 나 당장 수술비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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