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 언니들 뭐하고 지내 ?

아는언니
아는언니
7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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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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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짱친이 엄마랑 울집 괭이 2마리임

우선 내 얘기를 해보자면 중학교 때까지는
사람 엄청 좋아하고 웃기는 거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개그우먼이었거든 ……
졸사도 해맑게 웃고 박나래님 읏쨔 거시기 팡 그거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 잘 지내다가 은따?
그런거 당해서 울면서 버티다가 2학년때 위탁학교로 가서
또 어찌저찌 잘 지내다가 3학년때 다른 위탁학교로 갔는데
거기서도 적응 잘 못해서 남자애들이 약간 챙겨줬거든?
근데 약간 쎄보이는 여자애들이 맘에 안들었는지
막 꼽주고 제과제빵과라 철책상이거든 근데 일부러 팡팡 치고 그런 괴롭힘? 당함 ㅋ 담임쌤한테 말했는데 방관해서
살자마려웠음 ㄹㅇ 경찰서도 갔다옴 근데 입학 홍보 담당하는 쌤이 나 딸내미처럼 챙겨줘서 겨우 졸업했음 …
이 때 인간관계에 약간 충격? 받아서 연락하던 애들
싹다 연락 끊음 튼 고닥교 졸업하고 군인이라는 꿈이 생겨서
대학교 갔는데 또 적응 못해서 1년 휴학하고
복학했는데도 약간 안 맞아서 전공 못살리고
올해초에 졸업해서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 지내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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