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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도 제대로 한 적이 한번도 없어 알바도 여러번 했었는데 다 내가 실력이 안늘고 지각도 많이해서 계속 짤리고.. 알바도 오래한것 치고 되게 유두리있게 못하겠더라…그리고 지각하는거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게으르고 습관이 잡혀버렸나봐 일찍 일어나도 진짜 움직이기가 너무 싫어서 계속 뒹굴거리다가 진짜 늦을 것 같을때 후다닥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어서 느릿느릿 준비하다가 지각하고..학교도 그래….그래서 애들도 날 좀 한심하게 볼 것 같에 사실 그래서 정신과 약도 먹고있어 근데 약 먹기도 귀찮아서 난 분명 먹어야되는걸 알고 심각성을 아는데 자꾸 약먹을때만 되면 넘겨버려…난 해야되는건 누구보다 잘 아는데 뭘 고쳐야할지도 아는데 왜이렇게 안할까 나도 노력은 했었어 항상 다시 포기허지 말고 해보자고.. 근데 항상 내가 안하더라…이러니까 나는 진짜 뭘 해도 안될 사람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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