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이런 대화 할 수 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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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경제적인 지원 1도 안받고 일주일내내 일해서 돈 벌어 그래서 돈 쓰는 거에 좀 아끼고 그래 나도 나한테 말은 안해도 평소에 전화하다 듣는 것도 있고 그래서 대충 눈치 채고 있었는데 야식이나 밥 같은 거 내가 사고 돈 달라는 말 안했거든 근데 애가 얼마 나왔어 보내줄게 라는 말도 안하니까 엥 당연하게 여기나? 말이라도 보내줄게하면 그래도 보내줄 생각은 있네~ 하면서 내가 아니야 그냥 내가 맛있는 거 사고 싶어서 그랬어 주지마라 할텐데 말도 안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는 거야
그리고 밥 차려주면 그냥 앉아서 폰하면서 기다리고 설거지도 안하는데 개빡치거든 같이 야식먹은 것도 나만 치우고 그래서 오늘 개빡쳐서 치우면서 아 개짜증나네 니 개짜증나 너가 먹은 거니까 니가 설거지해 그러는데 싫어잉~이러길래 개정색하면서 니가 먹은 거 잖아 니가해라 그러니까 알겠어…이러면서 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거도 내가 대화로 풀어가면서 맞춰야 하는 건가….그냥 기본이 안된 거 같은데 헤어질까 생각도 하고 있거든
돈이 없으면 자기가 지금은 좀 사정이 그렇다 나중에 맛난 거라도 사주겠다 하던가 연하인데 연상인 내가 가서 우리 뭐뭐 먹어서 얼마 나왔다 얼마 보내 이러기도 정없고 그냥 자기가 딱딱 말하면 어디나 덧다나? 연애 초반인데도 이러면 답이 없어 보인다…하

나는 내 남친이 연상인데 돈 없어서 내가 집에 먹을것도 한번씩 사다주고 밥값도 내가 더 내는데 연애 초반에는 남친이 거의 돈 다 냈어서 얘가 돈 내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없어서 못내는걸 아니까 그냥 내가 더 내긴 하는데 내남친도 언니 남친처럼 뭔가 고마워 하거나 이런게 없어서 좀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그럴때 있거든 난 그래서 막 싸우자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고 가끔씩 남친이 돈 많이 벌어야되는데 이 말할때 한번씩 마자 자기 돈 많이 벌어서 나 맛있는거 사주고 나 돈 안쓰게 해줘야지 그냥 이래 나는 ㅋㅋ..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솔직히 저거 때문에 아니꼬워 보이니까 걍 ㅈㄴ 화딱지가 나 내가 이런 기분 들고 이런말 하기 전에 지가 하면 어디가 덧나? 그리고 돈이 애정에 비례하는게 아니다 하깅하는데 최소한 지 택시타는 돈 나한테라도 쓸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고 그냥 개빡쳐…..하ㅠ
@아는언니 아 근데 언니는 남친이 연하라 내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그럴거 같긴해.. 언니도 조금씩 돈 쓰지 말아봐바 돈 안썼을때 남친이 본인이 내면 일단 지켜봐보고 끝까지 돈 안쓰면 헤어지는게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