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게 숨겨진 카메라가 날 찍고있는다는 기본이고
3개월 뒤에 친한 언니 결혼식에서 축가 부른다 상상하며
담배 끊고 코노다이어트 조지고
그 결혼식에서 갑자기 누군가 쓰러질 것을 대비하고
심폐소생술을 머릿속에 지겹도록 외워놓고
근데 그 결혼식에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낸 짝남(무조건 옴)이 온다를
상상하며 멋진 몸매를 만들고!!!!!!!!!!!!!!!!!
그러면서 카메라로 날 찍고있으니 알바할 때도 항상 웃고...
그 짝남이 날 보고 반해 결국 그 식에 꽃도 내가 받고..
이미 망상이란 망상에 망상병은 다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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