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때 처음 동기들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내가 속으로 아 얘 좀 괜찮게 생겼다 생각한 애 있었거든 ㅅㅂ 근데 내가 술먹고 좀 취해서 걔한테 어깨 기댐 ㅁㅊ 지금도 존나 흑역사다
걔는 걍 가만히 있긴 했음
아 존나 왜 그랬지
ㅅㅂ
그래도 그 이후로 ㅈㄴ 사리는 중
아무래도 나 남미새인 듯 ㅅㅂ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