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좀 속상한 일있었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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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사람들이 주변에서 어리다고 할만한 나이야ㅠㅠ 암튼 오늘 우연히 온라인에서 어떤 사람이랑 싸움 남… 근데 그 싸운 사람이 나보다 어린데 그 나이 먹고 그러고 싶냐는 소리 들었어ㅠㅠ 나는 걍 계속 내 어린시절에서 사랑 받고 자라고 싶은데 진짜 나이 먹었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너무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짐 막 6살 이런 나이 있잖아 어른이 되기 싫은데 이러는게 넘 속상하고 물론 나도 초딩 시절에 내 현재 나이가 진짜 다 컸다고 생각했거등? 근데 지금 보니 현재의 나는 아직 배울것도 많고 어린데 걍 오늘 그 말 듣고 남들 눈에는 내가 이제 그러면 안되는구나 싶고 너무 막막했음 난 아직도 노는거 좋아하고 밖에서 막 나뭇잎 줍고 그러는게 재밌는데 시간은 넘 빠르고 난 크기 싫었는데 어느새 벌써 이 나이라는게 좀 슬펐음… 난 분명 아직 초2때의 나인데 그 시절보다 고딩이 되는게 더 가깝고 이제 걍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놀던 그 시절이 없을거라는게 넘 속상하다…
미안 쫌 오바하는것 같을수도 있는데 요즘 따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원래 좀 나이 이런거 가지고 속상해한적이 많아서 그런지 남 슬프더라ㅠ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말아 나는 초딩인 잼민이랑 노는데 어디아프냐고 들어봤엇음 타격 1도없음 사회로 나가면 정상인인척하고 잼민이랑 놀땐 순수해지고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알써!! 나도 너무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걍 지금 순간 자체를 행복하게 사려고! 글 써줘서 고미워ㅓ
뭔지 알아…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고 언니는 언니 그대로인데 세상이 원하는 게 점점 많아지지? 어쩔 수 없어 다들 그렇게 살고 있고 속상해하고만 있다고 달라지는 건 없잖아 그냥 받아들여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성장하는 부분도 있을거야 언젠가 언니가 멋진 어른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 빠른언니
글쓴이@빠른언니 고마워 언니 글 읽고 많이 기분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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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
글쓴이이 댓글은 썰렸어 (단호)
19이지?아오 왜그러니. 빨리커 정신이
@아는언니 어차피나이는먹어 성숙세련 고급지게늙어 이녀나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아니야 나 진짜 중딩이고 나린이 아니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