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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셀수도 있어요)
03년생. 인간혐오까진 아닌데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는 편.
고등학생때부터 가정사 파탄나서 그런가.. 웬만한 인간관계에 깊은 관계를 맺는 거를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음.
(모태신앙에 아버지 목사..ㅋㅋ)
간단하게 가정사 소개하자면 애미라는 작자는 외도하고 바람핀 톡 내용을 내 동생한테 들킴..(당시 동생 중2) 동생이 나한테 톡 내용에 대해 말해줬고 내가 확인하고 물어보니 즙짜면서 "난 억울해"시전..ㅈㄴ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더라.
서로 이야기를 하면 거의 10중 8분은 자기 불우하였던 가정사 이야기하고 자기는 가정폭력 피해자고 그랬다고 기승전결 즙짜기.. 초등학생 중학교 1 학년 2 학년까지는 그래도 가족이니까 약간 위로해주고 그랬었는데.. 발전이라는 것도 없고 더 나아가려고 하는 것도 없고.. 그렇게 대화를 그냥 줄이게 됐지...
전부터 경계성 지능장애인지 진심으로 고민 하긴 했었는데 이 정도로 저능할 줄 몰랐네..ㅋㅋㅋ 현금 갈취하는 다른 사이비 종교에 빠진게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하나..
22살이면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 살면서 저ㄴ처럼 살진 말아야지 하는 동기부여를 주는 존재긴하다..한편으로는 고맙네
그럼에도 집에 빚이 있어서..동생때문이라도 관계 이어나가는중... 현재는 학교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겸 공부 하며 사는중
가족연 진심으로 끊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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