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싫고 책상에 앉아도 진짜 할 의지가 없어 예전엔 안 이랬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우울증이랑 adhd 있는 것 같아서 정신과 예약도 잡았는데 예약이 꽉 차서 8월에 가야 할 것 같대
그냥 좀 힘들더라도 러셀이나 수만휘 다시 다녀야 할까?... 겨울방학 때 수만휘 다녔다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었었는데 참고 지금이라도 다니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