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청 좋아하는 것도 느껴지고 내가 이런 남자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자기랑 결혼할거면 교회 다녀야한대 난 무교야 그냥 교회만 다니면 안되고 교회를 다니면서 내 삶을 180도 바꿔야한대 난 그렇게 희생하고 싶지 않고 내 삶을 바꾸기도 싫은데 남친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걸까? 무교인 언니들은 어떤 선택 할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