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들도 이래?

아는언니
아는언니
30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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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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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오빠한명있는데 나이차이는 조금 나는 편이야 어버이날이라서 밥을 먹은거고 금액은 오빠랑 나랑 반반내고

항상 외식하면 셀프바에서 뭘 퍼오게되잖아

그동안 내가 퍼왔거든

근데 이번에는 내가 구석자리에 앉았고 엄마랑 오빠가 퍼오기 좋은위치에 앉았어

내 이름이 ㅇㅇ이면

엄마가 ㅇㅇ이가 오빠자리에 앉았어야하는데 이러면서 엄마가 음식을 뜨러 가는거야

오빠한테 퍼오라고 하면될걸 굳이 내가 거기앉았어야하네 하면서 엄마가 뜨러가고 오빠는 가만히 보고있고

엄마가 뜨러다니면 오빠가 좀 퍼다 드려~했는데 엄마는 또 오빠시키지마 하면서 엄마가 가고 나중엔 오빠가 가긴했어


오빠는 먹는자식이고 나는 시다바리하는자식도 아니고 차별하는것같아서 기분나쁜데 다른집들도 이래? 내가 하는건 딱히 기분안나쁜데 엄마가 저렇게 나눠놓고 말하는게 기분나빠

오빠를 시킬바에 엄마가한다는거니까 오빠는 아끼지만 나는 안아낀다는것같고

늦게나온자식이 하는거라고 하는데 내가 나가기 불편한곳에 있어도 그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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