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릴땐 돈만 많으면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분들고 절대 우울하지 않을 줄 알았음 물론 아직 내가 많은 돈을 가져본적은 없지만 연예계 소식들만 봐도 딱 느껴진다 탑급위치에 있었지만 끝내 자살한 배우들, 좋은 집 좋은 차 다 가졌지만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들 등등 욕심이 점점 커져서 결국은 나락가버린 사람들도 많고 결국 돈이 많아도 그 삶에 익숙해진순간부턴 겸손, 행복을 잘 못 느끼는 거 같아 그냥 작은 거에서부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축복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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