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진짜 싫다고 느낀 사람이 없었거든
마음에 안 들거나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많았지만
싫다고 느낀 사람은 없었어
근데 최근에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싫다가도 갑자기 죄책감 들고 현타가 옴
이걸 어떻게 해야 해
싫긴 한데 그 사람을 싫어하는 내 자신이 너무
병신새끼 같아.........
주변 친구들이 듣기에도 손절할 만 하다는 사람인데
그냥저냥 선 긋고 지내는데 속으로 내가 너무 싫어해
아제발 어떻게 해야 해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 없나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이라서 너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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