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요로 간호학과 왔는데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2학년이나 됐는데 아는건 없고 성적도 안나오고 흥미도 없고....
사실 나는 패디과 아니면 모델학과 가고싶었어...
그냥 인스타에 패디과 간 친구들 스토리 올라올때마다 부럽다....ㅠㅠ
말할곳이 없어서 그냥 하소연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