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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맘때 있었던 일이라 요즘 더 생각나서 물어봐
남자친구가 딴건 정말 좋았는데.. 정말 연락을 몇분이라도 안보면 서운해하고, 친한 이성 친구에게 생일이라 깊티 하나 보내줘도 삐지고..
감정 조절도 잘 못하는 것 같았음 그래서 한번 서운하거나 삐지면 톡으로 계속 싸웠구.. 특히 일정 다 끝나구 집에 혼자 있을때 더 그랬던 것 같음
난 완전 안정형이라 맞추기가 넘 힘들었고ㅠ 근데 또 같이 있을때는 날 엄청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고 잘해줘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은 내가 너무 지쳐서 회피까지 했었음.. 계속 회피하게 되니까 상대가 상처 받을까봐 빨리 끝내자고 마음 먹고 둘다 울면서 헤어졌었어ㅜ
불안형은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건지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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