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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 Feel Pretty 야 다 아는 자존감 팝송 Me too도 삽입곡으로 나오고 르네라는 여자가 자기 외모에 불만 많아서
제발 예뻐지게 해달라고 소원 빌음
그리고 헬스장에서 대가리 다쳤는데 깨어나보니 분명 얼굴은 똑같은데 자기 눈에 자기가 ㅈㄴ 이뻐보이는거
그래서 갑자기 남자 번따해서 ㅈㄴ 자신감 매력 보여줘서 사귀고 비키니 대회에서 춤춰서 사람들의 박수갈채 받고 원하는 회사에도 다님
그러다 어쩌다 또 대갈 부딫쳤는데 마법이 사라진 것 마냥 다시 자기가 안 예뻐보임
하지만 이내 곧 머리에 부딫치기 전이든 후든 자신의 모습은 모두 똑같았으며 모두 똑같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그렇게 회사 발표회에 냅다 참석해서 자신있게 자존감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게 나다, 나로 사는게 자랑스럽다” 면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음
여기서 포인트는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란거야 외모보다 자존감이 더 중요해 특히 이 영화에서 에이버리라는 개이쁜 직장 상사는 반대로 자존감이 존나 낮음
에이버리랑 주인공의 삶 중 누가 더 행복할 것 같아?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물론 자기관리도 필요하고 르네도 계속 헬스장 다님 하지만 외모에 목숨 걸려고 ㅈㄹ 할 필요는 없다는거야 언니가 이쁘다 생각하면 이쁜거고 못생겼다 생각하면 ㅅㅂ 그래 언니 못생김
나도 외모 정병 심해서 언니들 마음알아 근데 언니들 이미 존나 이뻐 ㅋ
+++ 랭킹 갔네 고마워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건
“내가 나를 존중해야 남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다”야
영화 속 르네의 인간관계도 많이 변했거든 처음엔 이여자 뭐야; 했던 남자가 르네의 자존감 높은 멋진 모습에 반해 남친이 되고 르네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 같다고 함
원래 있던 베프들과도 더 가까워지고
직장 상사와도 돈독한 관계가 됐고 자신감을 이유로 비키니대회에서 쌩쇼를 해도 박수갈채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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