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미치겠잖아 군대 부조리

신보기 기간인데 지들도 안 할 힘들일 다 시킨다고 하고 먹을거 줘도 보는 눈 앞에서 방 선임들이 다 갔다 버리고 피엑스 가보고싶어서 피엑스 가서 자기가 다 사준다 해도 다 남자친구 말 ㄴ무시하고 갑자기 다 나간다는거야 애가 이걸로 너무 우울해 하고 힘들어 해서 우울증 생겨서 공익 갈 수도 있는데 애가 잘못한거 일도 없고 하라는거 다 했고 인사도 잘하는데 다들 자기 말만 무시하고 그렇다는ㄴ거야 혹시 언니들 남자친구들도 부조리 당한적 있나해서 원래 군대가 이런거야? 듣는 내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