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게 헤어졌는데
걔때문에 정말 너무 행복했고 웃는 날도 많았는데
고맙다고 한마디 못했네
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서 후회된다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진지하게 다시 이야기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