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남 꼬시는 현실적인 방법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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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는 평타치는 20대 초 여자임.. 그냥 갑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꿀팁을 전수해주고 싶어 급 글 써봄.
내가 존잘남 꼬셨던건 20살때고, 상대는 연생 아이돌급의 비주얼이였음.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착하고, 공부도 꽤 하는 애라 더더어욱 마음이 갔었음.
( 존잘인데 무식하고 비전 목표 없는 사람이면 금방 마음 식어버리는 나...)
하.. 상대는 존잘인데 나 같은걸 봐줄까? 하는데 ㄹㅇㄹㅇ 봐줌.
평균만 하면 ㄱㅊ음. 나도 들이대기 전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얘 같은 경우엔 자기 얼굴에 콤플렉스가 없다보니까 여자 얼굴 딱히 안 봤었음. 오히려 잘생긴 애들이 얼굴 많이 안 보는 케이스도 있음 . 근데 이건 사바사라 무조건 이렇다고 단언은 못 함. 일단 자신감으로 들어가줘야 함..
중요한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자주’ 들이대기.
나 같은 경우에는 학교 끝나고 편의점 같이 가자 하거나, 공원에서 자주 얘기 했었음. 처음부터 좋아하는 티 내면 안돼. 친하게 대해줘야함 (진짜 중요) 친한척 하면서 뭐~ 하자~ 하고 불러내주기. 그리고 상대방 얘기 경청+ 공감 잘 해주기 . 그리고 대화하다 어느정도 친해지고 편해지면 걔가 널 먼저 부르기 시작함. 어디가자고. 그리고 연락도 바로 보지말고 조금씩 텀을 주셈.
근데 존잘남 주변엔 경쟁자도 몇명 있는거 알쥐..? 나도 있었거든.. 근데 그 여자애도 적극적인 편이긴 했는데 내가 먼저 한창 들이대고 친해지던 시기여서 그런지 남자애가 경쟁자였던 애를 잘 안 받아주더라고? ㄹㅇ 나랑 얘기할 때 그 경쟁자 여자애가 이랬다 저랬다 얘기해주능거 들으면서 오... 얘도 나처럼 직진녀네... 싶었음
먼저 갖는 자가 임자임 그니까 망설이지 말고 먼저 다가사서 꼬셔야함..
연락도 끈ㄹ기질 않게 잘 하면 걘 어느새 너한테 빠져들시 시작함 ㄹㅇ... 시간 좀 지나면 좋아하는티 살짝씩 내도 ㄱㅊ을 것 같음!
근데 그 뒤로 사귀긴 했는데 서로 상황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은 컸지만 헤어짐..
정리
1. 근자감 갖기
2. 일단 들이대기
3. 자연스럽게 어디 가자고 불러내기 ( 몇 번 거절하면 불러내징 말고 연락만 하기 )
4. 좋아하는 티 내지말고 친한 동생 여기듯 대해기
5. 공감 잘 해주기
6. 칞
그 뒤로 남자애들 여럿 만나보고 했는데 걔 만큼 마음에 드는 내 이상형을 못 찾고 걔한테 미련만 남은 찌질녀가 된 것 같음... 빨리 내 새로운 이상형 나타나줬음 좋겠음..
아니면 자꾸 걔한테 연락하게 됳 것 같음 !! 큰 일 !!
다들 자신감 갖고 들이대자!!!! 까이면 까인대로 다음 사랑 찾으러 가명 된다이!!!

주변에 연생같은 존잘남이 없어ㅠㅠㅠ 있기만하면 들이대고 싶다 시발 만날곳이 없다ㅠㅠㅠ